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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웅철 부회장 “제네시스, 고객의 안전 최우선”

[제네시스 론칭]양웅철 부회장 “제네시스, 고객의 안전 최우선”

등록 2015.11.04 11:25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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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웅철 현대차그룹 부회장.양웅철 현대차그룹 부회장.



현대자동차는 4일 글로벌 브랜드로 ‘제네시스’의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이날 양웅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제네시스가 고급차의 특성을 새롭게 정립해 나갈 것”이라며 “작고 섬세한 부분까지 정성을 기울여 항상 고객에게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을 제네시스의 핵심 자산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고급차에서 편안함이 우선이며 주행 중 피로에 대한 스트레스(긴장감, 소음, 오염공기) 등을 발전시켜 사람중심의 스트레TM 프리의 제네시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부회장은 균형 잡힌 주행성능에 대해 ”후륜구동의 역동성과 4륜구동의 안전성 등을 기반으로 내구성능 또한 강화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그는 고급감에 대해 “고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은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며 “주행 고급감은 보고, 듣고, 느끼는 사소한 부분이라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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