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해외진출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 언더스테이지에서 2년 4개월 만에 정규 6집 앨범 ‘BASIC’으로 돌아온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 이하 브아걸)의 뮤직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제아는 해외진출 계획에 대한 질문에 “다른 프로그램 촬영차 남미에 간 적이 있다. 인기가 많을 줄 몰랐는데 우리와 2NE1처럼 쎈 콘셉트의 한국 가수들이 인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에 말했더니 추진해보겠다고 했다. 남미뿐만 아니라 우리 음악을 좋아해주신다면 나라가 어디든 준비돼 있다”고 해외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비췄다.
한편 브아걸 6집 정규앨범 [BASIC]의 타이틀곡 ‘신세계’는 신세계로 가는 여정을 그린 노래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인트로, 브아걸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코러스, 컨템포러리 R&B 스타일의 베이스의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모타운(motown)스타일의 곡으로 5일 자정 음원이 공개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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