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간담회 개최
이날 회의에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경제·통상 관계 △기후변화·보건의료·우주 등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제조혁신·청정에너지를 비롯한 첨단산업 협력 등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또 고부가가치 외국인직접투자(FDI)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와 규제개혁 등 투자환경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암참 측은 이날 향후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윤 장관은 “투자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해 주한 외국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 등 애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의해 합리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제임스 암참 회장은 “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좋은 투자 대상국이 될 수 잇도록 한국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승재 기자 russa88@

뉴스웨이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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