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 빛나리’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면서 아침 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별이 되어 빛나리’ 막장 아침드라마들 사이에서 훈훈한 성공 스토리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두 자릿수 시청률을 목전에 두며 호시탐탐 최강자 자리를 노리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최근 여주인공 고원희가 디자이너로서 자질이 부각되면서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하면 ‘별이 되어 빛나리’ 정례(김예령 분), 경자(김희원 분), 봉희(고원희 분), 춘식(박선우 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훈훈한 촬영상 상황을 엿볼 수 있게 만들어었다.
48회에 깡통찌개 시식회를 나온 해방촌 식구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고 그 모습이 사진에 고스란히 담겨졌다.
다양한 포즈로 코믹하게 찍은 사진 속에는 정례, 경자, 봉희와 미녀 3인방 사이에서 장난스런 표정으로 웃고있는 춘식의 모습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화기애애하고 단합된 현장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들은 만나기만 하면 수다 삼매경에 웃음꽃이 피고, 서로의 연기를 모니터링해 조언해주는 등 선후배 관계에서도 돈독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KBS 2TV ‘별이 되어 빛나리’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고원희 분)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평일 오후 오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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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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