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카라 영지 “쌈 채소 6장씩 싸먹는다” 먹성 공개

사진 = tvN '수요미식회' 영상캡쳐

‘수요미식회’ 카라 영지가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닭볶음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지에게 “상추랑 깻잎을 6장씩 싸서 주먹 만한 쌈을 싼다고 들었다. 푸드파이터냐”고 물었다.

이에 영지는 “다른 사람들은 고기 한 점에 쌈 채소 하나씩 먹는데, 쌈 종류가 여러 가지인 만큼 맛도 다르기에 다양한 맛을 느끼고자 그런 것이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