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강수진이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6일 오전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강수진이 마지막화 촬영 중 15화 대본과 함께 종영까지 단 한화만 남겨둔 아쉬움을 달래며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 강수진은 눈에 띄는 오렌지 컬러의 터틀넥 니트로 그녀 특유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살려내고 있다.
MBC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강수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르는 야무진 연기와 새침한듯 사랑스러운 미모로 주아름 역을 완벽 소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리얼한 표정연기와 리액션으로 시청자에 소소한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며 ‘모스트 편집팀’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다음주 11일 16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지난 15화 방송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 네 남녀의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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