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키스신 버릇 보니···“벌이의 실패이유는 각도였다”

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삼시세끼 어촌편2’에 출연해 화제인 배우 이진욱의 과거 키스신 버릇 발언이 새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로맨스가 필요해 영상 캡쳐

‘삼시세끼 어촌편2’에 출연해 화제인 배우 이진욱의 과거 키스신 버릇 발언이 새삼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이진욱은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자신의 키스신 버릇에 대해 “드라마 촬영 장면 중 카메라 앵글 상 왼쪽으로 머리를 기울였어야 했는데 나도 모르게 오른쪽 각도를 선호하게 되더라”라며 “내가 (키스 할 때) 오른쪽으로 머리를 기울인다는 것을 그때서야 알았다”고 밝힌 바 잇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당신의 취향 존중합니다. 어떤 각도라도 받들겠습니다”, “어제 삼시세끼에서 벌이가 뽀뽀에 실패한 이유는 각도를 맞춰주지 않았지 때문인가”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진욱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에 출연, 숨겨진 낚시 실력을 뽐냈다.

김아연 기자 cs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