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정오인 12시 거취를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내년 총선 출마의지를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20대 총선에서 자신의 출신지인 경북 경주 출마설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정 장관은 지난 8월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총선필승’ 건배사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속에 사흘 만에 공식 사과한 바 있어 실제 출마선언 시 야당의 거센 공세가 예상된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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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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