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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장사의 神 존재감 급상승···매월 연기 관심

김민정, 장사의 神 존재감 급상승···매월 연기 관심

등록 2015.11.08 12:27

수정 2015.11.08 12:31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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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장사의 神 존재감 급상승 사진=KBS화면 캡처김민정, 장사의 神 존재감 급상승 사진=KBS화면 캡처

KBS2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에서 김민정의 존재감이 회가 거듭할 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천봉삼(장혁 분)을 향한 매월(김민정 분)의 집착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민정은 KBS2 특별기획드라마 ‘장사의 神-객주 2015’에서 어려서부터 가진 신기 때문에 젓갈장수 보부상이 되어 전국을 떠돌게 되는 개똥이이자 무녀 매월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특히 김민정은 젓갈장수 보부상의 모습을 탈피하고 연노랑 색이 덧대진 화사한 연분홍 저고리와 은은한 연파랑 한복치마를 입고 머리에는 화려한 장신구를 꽂아 영롱한 조선시대 여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하지만 김민정은 천봉삼을 향산 집착이 앞으로 드라마의 극적 전개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천봉삼을 둔 조소사(한채아 분)와의 삼각관계 구도도 향후 시청률을 높이는데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사 측은 “김민정은 지금까지 다른 어느 역할보다 개똥이와 매월에 대한 불꽃 열정과 열의가 대단하다. 앞으로도 레전드 급 변신에 나설 김민정의 연기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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