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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평균 4.1대 1···순위 내 마감

대우건설,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평균 4.1대 1···순위 내 마감

등록 2015.11.09 10:13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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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 청약접수 결과, 1303세대 공급(특별공급 제외)에 총 5316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4.1대 1로 순위내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172가구 모집에 1555명이 몰려 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84A타입에서 나왔다.

전병인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복합 신도시로 개발되는 ‘디 오션시티’의 첫 분양단지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았다”며 “단지가 남쪽으로 상업시설을 마주하고 있고 동쪽으로는 학교부지를 마주하고 있어 입지가 매우 좋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2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군산 디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전용면적 59~99㎡ 총 14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 244세대, 74㎡ 502세대, 84㎡ 605세대, 99㎡ 49세대로 구성된다.

전체 세대 가운데 97%가량이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689만원이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모델하우스는 군산시 조촌동 2-6번지(군산시 구암로 50, 페이퍼코리아)에 마련됐다.

김성배 기자 k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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