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은 이날 제2차 금융자회사 매각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의 패키지 매각에 대한 입찰적격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입찰 적격자 선정 시 국가계약법에서 규정한 방식을 따랐다고 밝혔다.
심사 과정은 4개 입찰자에 대한 평가항목별 Pass와 Fail 평가를 진행했으며, 부적격 사유가 명확한 경우만 Fail 판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Unlimited 선정자’ 방식으로 적격한 인수후보자 모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산은캐피탈은 이날 주식 매각 공고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매각과정에 돌입한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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