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한예리가 고양이 복길이와 러블리한 케미를 선보였다.
8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MBC에브리원 새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고양이 목소리 연기를 맡게 된 한예리가 고양이 배우 복길이와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리는 고양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꿀이 떨어지는 케미를 선보였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예리가 고양이를 안고 있는 사진으로 러블리한 케미를 완성하기도. 복길 역을 함께 맡아 연기를 선보일 고양이와 고양이의 목소리 연기를 맡게 된 한예리의 케미컷에 네티즌들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표하며 '옐냥이'라는 애칭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예리의 더빙으로 완성될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인기 웹툰 ‘상상고양이’를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로 동거인 역에는 유승호가 출연. 실제로 오랜 기간 반려묘와 함께 살며 고양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키워온 한예리는 고양이라는 소재에 매력을 느껴 주연 출연을 결정, 고양이의 내면을 이야기하는 연기를 맡은 만큼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극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 예정이다
유승호와 한예리가 동거인과 반려묘로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상상고양이'는 청춘들을 위로하는 존재인 고양이를 통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린 힐링 드라마로, 오는 11월 24일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한예리는 오는 1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를 통해 연애에 능숙치 못한 썸남썸녀의 원나잇 연애를 그린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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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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