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동완이 신화 멤버들의 건강상태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신화 김동완이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한의학 신봉자라고 밝힌 김동완에게 “신화의 주치의라던데, 신화 멤버들 건강상태는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동완은 “전진이 제일 건강했었는데 요즘에 약간 몸이 안 좋아졌다”며 전진의 최근 몸 상태를 전했다.
이어 “민우가 어릴 때 잉어 즙을 많이 먹었다던데, 잉어같이 팔딱팔딱 뛰어다닌다”며 제일 건강한 멤버로 이민우를 꼽았고, “혜성이는 양 쪽 무릎이 다 안 좋은 상황이다. 빨리 수술하라고 잔소리하는 중”이라며 멤버들을 꼼꼼히 체크해 신화 주치의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전 KBS 아나운서 김경란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했다.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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