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협력업체와 결의대회 개최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13일 오전 국내 최고 ‘푸드 스토어’로의 도약 의지를 다지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를 포함해 전국의 푸드 공장장, 원재료 업체 대표 등 31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푸드 용인공장에서 진행됐다.
또 결의대회는 높은 품질의 맛있는 도시락을 생산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나아가 국내 대표 푸드 스토어로의 성장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세븐일레븐은 ▲생산 위생기준 강화·준수 ▲높은 품질의 상품 생산 ▲상품 규격 준수 ▲불량률 제로화 등의 구체적인 방안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푸드 명가로의 명성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서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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