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금) 정규 3집으로 가요계 컴백을 알린 로이킴이 연말 콘서트 ‘북두칠성’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12월 18일부터 3일간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서 막을 올리는 2015 로이킴 연말 콘서트 ‘북두칠성’ 포스터에는 가만히 정면을 응시하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을 내는 북두칠성처럼 음악적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는 로이킴의 솔직하고 진솔한 내면을 이미지화 한 것.
12월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웅장한 발라드 '북두칠성'으로 컴백하는 만큼, 흑백 배경 속 분위기 넘치는 로이킴의 비주얼 또한 눈길을 끈다.
로이킴은 이번 연말 콘서트 무대로 데뷔 후 처음으로 겨울에 발매하는 정규 3집의 감성까지 포함해 사계절을 아우르는 기획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그 동안 봄, 여름, 가을 등 계절별 감성을 담아온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연인, 가족, 친구 모두 공감할 수 있는 편안하고 대중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더했다.
데뷔 이래 전국 투어 콘서트 및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라이브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공연형 아티스트'로서 탄탄히 입지를 다져온 로이킴은 오는 12월 4일(금) 공개되는 겨울 발라드 '북두칠성'까지 더욱 더 풍성한 레파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월 정규 3집 발표와 연말 콘서트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한 로이킴은 처음으로 어쿠스틱 포크송이 아닌 발라드곡 '북두칠성'으로 컴백, 올 겨울 가요계 공략에 나선다.
'북두칠성'은 로이킴만의 진솔하고 담백한 보컬과 겨울 감성과 어우러지는 웅장한 발라드곡으로 알려졌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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