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전 국민이 슬픔에 잠긴 가운데 전남 장성군도 분향소를 마련했다.
군은 23일 오후부터 청사 4층 소회의실에 분향소를 설치 운영해 오는 26일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분향소를 찾은 유두석 군수는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의 새 장을 열었던 위대한 지도자가 떠났다”고 애도하며, “많은 군민들이 분향소를 찾아오셔서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떠나는 마지막 길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방남수 기자 namsu5700@hanmail.net
관련태그
뉴스웨이 방남수 기자
namsu57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