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의 대장금 출연 소감이 다시금 화제다.
이영애는 지난 2013년 10월1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에서 ‘대장금’ 방송 10주년 기념 ‘대장금 루트를 가다’ 특집에 출연했다.
이영애는 이날 ‘대장금’이란 인물을 맡은 것에 대해 “깊은 모래 속에서 하나의 진주를 발견한 느낌이다”며 “역사 속에서는 단 몇 줄밖에 안 되는 인물이지만 한 번도 소개해보지 못했던 진주를 발견한 듯한 희열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사임당’은 조선시대 신사임당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극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조선시대 사임당으로 분해 1인2역에 도전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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