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송승헌이 헐리웃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송승헌은 지난 6월 자신의 SNS에 “내 영웅과 함께(With my hero)”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브루스 윌리스의 어깨를 잡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헐리웃과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 배우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시계 멋지다”, “오빠가 내 히어로에요”, “새 영화 기대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승헌은 브루스 윌리스와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대폭격’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송승헌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SBS 드라마 ‘사임당’에서 남자 주인공 이겸 역을 맡아 이영애와 호흡을 맞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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