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이 다니엘의 가족사 공개에 힘입어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가 시청률 4.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니엘의 가족사가 공개됐다. 다니엘의 고향 독일 랑엔펠트를 찾은 친구들은 그의 가족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런가 하면 다니엘은 한 번도 만나본적 없는 아버지에 대해 담담하게 밝히는가 하면, 5년 전 어머니와 재혼한 새아버지와 여동생들을 소개했다.
이에 샘은 “다니엘은 정말 교육을 제대로 받은 친구”라며 새아버지와 어머니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다니엘의 모습에 깊이 감명 받은 모습을 보였다. 친구들은 서로의 가족사를 이야기하며 한층 더 가까워졌다.
한편 ‘내친구의집’은 내 친구의 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 이야기를 담은 리얼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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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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