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약 일주일만에 60% 이상 소진”
던킨도너츠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스파드&리사 쿠션’ 프로모션이 예상보다 이른 시간 안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비알코리아의 던킨도너츠는 4일 “지난 달 27일 시작한 가스파드&리사 쿠션 프로모션이 이날 현재 준비된 수량의 절반 이상이 약 일주일 만에 소진됐다”고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지난해 품절 대란을 몰고 온 ‘무민’ 캐릭터 쿠션 행사가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20만개의 수량이 조기 소진된 적 있어 올해는 가스파드&리사 쿠션의 물량을 충분히 준비했지만 이마저도 조기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던킨도너츠 도넛 8개 이상 혹은 가스파드/리사 브라우니 제품 구입 시 가스파드&리사 쿠tus 1종을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단 쿠션은 개별로 구매할 수 없다.
한편 ‘가스파드&리사’는 프랑스 대표 캐릭터로, 아동 도서 작가 안느 구트망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부부가 공동으로 만든 그림책의 주인공이다.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구현한 ‘가스파드&리사 쿠션’은 고급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으며 ‘라잉’ 형으로 출시돼 쿠션 및 장식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 좋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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