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왕지혜와 용준형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 편에 김병만, 이원종, 강균성, 이상엽, 왕지혜, 정준영, 윤두준, 용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왕지혜는 잠자리에 들기 위해 헐렁한 바지를 배까지 올려 입었다. 왕지혜는 두꺼운 수면 양말을 신은 후 머리에는 두건을 두르며 남다른 패션 욕심을 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왕지혜는 멤버들이 ‘패션왕’이라고 부르자 하이패션 화보에 나오는 포즈를 취하는 등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용준형은 강균성의 단발머리를 보고 가발을 이용해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했다. 용준형은 이마저도 세련된 스타일로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이원종과 이상엽도 단발머리에 도전, 각각 다른 스타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