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제작진에 불만이 없다고 말해 멤버들의 원성을 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불만 제로’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불만사항을 적어달라는 제작진에게 “촬영 중 끼니를 거르는 적이 많아서 멤버들끼리만 밥을 먹은 적이 많다. 스태프들도 식사를 챙겼으면 한다”며 오히려 제작진을 걱정했다.
이어 ‘무한도전’에 서운한 점과 차별 대우를 받았던 적에 대해서도 “없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가 “있으면 이상한거다”고 하자 정준하 역시 “없겠지”라며 비꼬았다.
또한 유재석은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냐’라는 질문에도 “아무리 생각해도 없다”라고 적어 멤버들을 할 말 잃게 만들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