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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13.2% 소폭하락··· 감동+웃음 역시 국민예능

‘무한도전’ 시청률 13.2% 소폭하락··· 감동+웃음 역시 국민예능

등록 2015.11.29 07:17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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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자선경매쇼 ‘무도드림’이 뜨거운 화제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 사진=MBC '무한도전' 영상캡처‘무한도전’의 자선경매쇼 ‘무도드림’이 뜨거운 화제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 사진=MBC '무한도전' 영상캡처


‘무한도전’의 자선경매쇼 ‘무도드림’이 뜨거운 화제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주 21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14.1% 보다 0.9%p 하락한 수치. 하지만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며 ‘역시 무한도전’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딸 금사월’ 촬영에 참여하게 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1인 3역을 소화하게 됐다. 톱스타 유재석과 천재 화가 그리고 비서 역할이었다.

유재석은 톱스타 역할을 소화하며 전혀 어색함 없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을 보며 사람들이 몰려들자, 유재석은 자연스럽게 환호를 받으며 하트를 보냈다.

그런가하면 ‘무도드림’ 특집에서 ‘내딸금사월’에 낙찰된 유재석에 이어 박명수는 영화 ‘아빠는 딸’, 광희는 ‘그린실버-고향이 좋다’, 정준하는 ‘마이리틀텔레비전’, 하하는 ‘목숨 건 연애’에 낙찰돼 각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9.5%를 SBS '오 마이 베이비'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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