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SNL에 출연해 최근 불거졌던 선정적 포스터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경리는 지난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6’에 경리는 게스트로 출연, ‘위켄드 와이’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MC 김일중은 최근 논란이 된 군산대 선정 포스터에 대해 언급했다. 군산대 일부 학생들이 경리의 잡지 사진을 이용해 학교 축제 주점 홍보용으로 선적적인 포스터를 만들어 논란이 됐던 일이다.
기존 스타제국은 강경히 대처하겠단 입장을 보엿지만, 군산대 측과 학생들의 사과에 선처했다.
경리는 “처벌만을 원한 게 아니었고, 사과하셨으니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차분하게 말했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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