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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소지섭과 키스 후 꿈까지 꿔···“이런 욕망덩어리”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소지섭과 키스 후 꿈까지 꿔···“이런 욕망덩어리”

등록 2015.12.07 22:13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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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오마이비너스'./사진=KBS2 화면 캡쳐


‘오마이비너스’ 신민아가 소지섭과의 키스 후 꿈까지 꿨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에서 강주은(신민아 분)은 김영호(소지섭 분)와 빗속에서 키스를 나눴다.

기습 키스 후 주은은 영호에게 “옷 좀 벗어봐라. 정중 할 때 벗으시죠”라며 그의 자켓을 벗어달라고 부탁했다. 이는 키스 후 부끄러움을 감추기 위해 집으로 가는 동안 영호의 자켓으로 얼굴을 가리기 위해서였다.

이후 집으로 들어간 주은은 영호와의 키스를 생각하며 설레어하며, “심장아 나대지마”라며 계속 영호와의 키스 장면을 상상하며 꿈까지 꿨다.

아침에 잠에서 깬 주은은 자신의 꿈을 원망하며 “이런 욕망덩어리”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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