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병찬이 김동건 아나운서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8일 방송되는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1인으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병찬과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출연한다.
녹화당일 김병찬은 “김동건 아나운서에게 마니 혼났다고 들었다”는 MC 조우종 아나운서의 말에 “‘너는 옷을 어떻게 그렇게 입냐’고 의상 때문에 정말 많이 혼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요즘에야 의상 등이 자유롭지만 예전에는 엄격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병찬은 “진행할 때 선글라스도 쓰고, 노란색, 주황색 양복도 입은 적 있다. 주목은 많이 받았지만 정말 눈물 나게 혼났다”고 유별난 패션 센스로 인해 혼난 사연을 공개하며 “하지만 혼내실수록 더 다가가려고 노력했다”고 당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1대100’은 1 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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