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크라운이 중국 충칭에서 진행된 한중경제포럼 한국 대표 아이돌로 초대됐다.
소속사 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2월 4일 중국 충칭 우두호텔에서 진행된 2015 한중경제포럼 행사에 한국 대표 아이돌그룹으로 참석해 축하 무대를 펼쳤다.
이번 포럼에는 SM 엔터테인먼트 그룹 이수만 프로듀서, 리춘옌 충칭 화룽그룹 총재, 남경필 경기도지사, 박근태 CJ CHINA 대표, 양동셩 중신문창투자유한공사 총경리 등 한중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엠크라운은 SM 엔터테인먼트 그룹 이수만 프로듀서와 남경필 경기도지사, 리춘옌 충칭 화룽그룹 총재 등 한중 참석자들에게 공손하게 인사를 하며 현지 관계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같은 날 엠크라운은 한중경제포럼 행사 후 화룡망TV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충칭 및 중국 내륙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엠크라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중국 내 각종 방송국에서의 인터뷰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엠크라운은 중국 현지 일정을 마치고 7일 귀국, 이후 다시 18일 중국 한류 콘서트로 광저우 행 출국을 앞두고 있다.
엠크라운은 현재 중국 내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장춘, 광조우 등 중국 전역에서 진행되는 한류콘서트에 섭외 1순위로 급부상했다.
한편, 엠크라운은 타이틀곡 '대도무문'으로 최근 데뷔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 신고식을 치렀다. 태건, 라온, 주엽, 엘빈, 루안, 제이크, 재혁으로 구성된 7인로 초심을 잃지 않고 팬들과 만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연습에도 매진하는 학구파 아이돌 그룹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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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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