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이 아바타 세프에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희진은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아바타 셰프’에서 레이먼킴의 아바타가 됐다.
장희진은 웍을 고르라는 말부터 당황했다. 장희진은 광희의 도움을 받아 웍을 골랐고, 한우의 종류를 구분하지 못해 허둥댔다. 레이먼킴은 손으로 고기를 만져보고 찢어지는 고기를 고르라고 했는데, 요리 초보자인 장희진은 전혀 구분하지 못했다.
요리하는 장희진의 모습을 볼 수 없는 레이먼킴은 답답함을 호소하며 “보고 싶다. 아내 빼고 보고 싶은 건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바타 셰프는 셰프가 요리하지 않는 신개념 쿠킹쇼를 지향한다. 이날 방송에는 이상민, 장희진이 아바타로 출연, 이산호, 레이먼 킴과 함께 요리했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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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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