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1만2900원에 4명 이상 무료식사권까지
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경주보문점에 이어 경북지역의 2번째 매장인 41호 해마루밸리 구미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풀잎채 해마루밸리 구미점은 전국 매장 중 최초이자 유일하게 평일 점심은 물론 저녁, 주말 상관없이 성인 1인당 이용가격이 1만2900원으로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곤드레 가마솥밥, 수제냉면, 산들나물, 직화구이 등 재철 식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 다양한 한식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특별 육류 추가메뉴인 돈삼겹(180g)과 우삼겹(180g)도 각각 3000원, 3500원에 맛 볼 수 있다.
해마루밸리 구미점은 오픈을 기념해 총 3가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테이블 당 특별 삼겹메뉴 1인분(180g)을 제공하는 메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은 성인 4인 방문 시 1명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3+1 이벤트도 연다.
또한 오는 1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구미점에서 식사하는 모든 고객에게 응모권(1인 1매)을 제공,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삼성 지펠 김치 냉장고(1명)를, 2등에게는 휴롬 원액기(3명), 3등에게는 무료 식사권(50명, 1인 1매), 4등에게는 특별 삼겹메뉴 1인분 교환권(100명, 테이블 당 1매)을 제공한다.
한편, 4대 한식뷔페 중 지방 매장 비율이 가장 많은 풀잎채는 수도권 집중에서 오는 위험과 기회 요인을 분산 및 관리하기 위해 ‘풀잎채 영남사무소’를 운영, 부산 및 대구·양산·김해·창원 등 영남 및 근교 지역 매장을 총괄·관리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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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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