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분 가량 장애 발생
이번 사태는 12일 오후 7시경 공항 관제 라디오 송수신 장비 고장으로 발생했다. 다행히 해당 장비는 고장난지 50여분 만인 7시 40분경 복귀됐다.
하지만, 이 일로 이날 여객기 77편의 이·착륙이 지연되면서 해당 여객기에 탑승하려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애 대해 제주지방항공청은 장애 원인 등 진상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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