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인건비 상승 등 반영 이르면 내년 1월1일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1월부터 등기우편 수수료를 1800원으로 올리는 내용 등이 담긴 ‘국내 통상우편요금 및 우편이용에 관한 수수료’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인건비 상승 등 서비스 원가 등을 반영해 이번에 통상등기 수수료로 등기우편을 보낼 때 부과되는 수수료를 인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박종준 기자 junpark@
뉴스웨이 박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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