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 직원들은 검은색 정장 대신 노란색 피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슬립온 운동화를 신게 된다.
롯데호텔은 “L7은 20~40대 여성을 겨냥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콘셉트에 맞게 유니폼을 정했다”고 밝혔다.
여성을 타깃으로 한 호텔답게 L7은 유니폼 외에도 여성을 위한 혜택에 중점을 뒀다.
SM타운이나 주얼리브랜드 ‘판도라’와 제휴한 상품을 내놓고 최상층에는 루프탑 바를 설치한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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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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