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는 배우 임수향이 과거 노안굴욕을 당한 사연이 있어 다시 화재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꾸며져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AOA 초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규현은 "사전인터뷰에서 초아가 임수향을 계속 언니라 불렀는데 이 둘은 1990년생 동갑이다"라고 설명하는 것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아도 임수향도 '라디오스타'를 통해 처음 알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서로 태어난 월을 확인하자 초아는 3월생. 이에 4월생인 임수향은 "초아가 언니다"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임수향은 과거 방송에서 스스로 '노안종결자'라고 셀프 디스하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임수향의 고교시절 모습은 다른 친구들과 사뭇 달랐다.
지금의 모습과 별다를바 없는 성숙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임수향은 "작년보다 더 어려지고 있다"고 말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임수향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며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이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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