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팔레 압둘 하산 지아디 알마탄나주 주지사는 이라크 수마리아 방송을 통해 “무장괴한 일단 100여명이 16일 자정 쯤 사냥 캠프를 침입해 카타르인 일행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알무탄나 주도 사마와 시장을 로이터통신에 “무장괴한 일당이 픽업트럭 수십대를 몰고와 사막지대인 부사야 지역의 사냥 캠프에서 카타르인들은 납치했다”고 전했다.
현재 이라크 군경은 피랍 일행을 찾기 위해 대규모 수색작전에 돌입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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