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9.6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 청약 마감을 기록한 용인 수지 동천자이 아파트가 회사 보유 특별 물량을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을 도보 15분이면 이용 가능한 동천 자이는 판교와 분당을 모두 누리는 약 3,000여세대의 동천2지구에 위치해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신분당선 2단계 연장선 7개 역사(미금역-동천역-수지구청역-성복역-상현역-광교중앙역-광교역)로 내년 2016년 2월 개통 예정이다. 신분당선 1단계 6개 역사(강남-양재-양재시민의숲-청계산입구-판교-정자)는 지난 2011년 9월 개통됐고 내년 연장선의 개통으로 동천 자이 입주민들은 20분대로 강남 진입이 가능해 졌다.
특히 요즘 용인 수지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의 수혜로 성복동, 풍덕천동, 동천동, 상현동의 아파트 시세가 점점 높아지고 역을 중심으로 집값도 크게 오른 상태라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몰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973만원인데 비해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1366만원, 성복동 1115만원, 풍덕천동 1164만원 선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0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GS건설의 ‘동천자이’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10개 동으로 전용면적 74㎡ 422세대, 84㎡ 778세대, 100㎡ 237세대 총 1,437세대인 대형 단지이다. 요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의 단지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분양가는 3.3㎡ 당 1500만원선으로 주변아파트에 비해 저렴하고, 남향중심의 단지배치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며 공간활용도를 높인 특화 설계가 돋보이는 아파트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지 지역이 잘 갖춰진 생활편의시설과 새로 개통하는 신분당선 연장 등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수요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크다”며 “특히 동천동에 2007년 이후 처음 공급하는 새 아파트 인데다가 희소가치가 높은 대형단지인 ‘동천자이’에 투자하는 것이 실거주 뿐 아니라 재테크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동천자이는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GX룸, 게스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예정이어서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고품격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광교산의 쾌적함과 동막천의 상쾌함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탄천공원 등 녹지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판교 현대백화점, 분당 롯데백화점, 죽전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CGV영화관, 분당서울대병원, 동국대분당한방병원, 분당차병원, 보바스기념병원 등이 가까워 판교, 분당, 죽전을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동천초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인근에 한빛초, 한빛중, 손곡중, 수지고 등이 있어 맹모들의 교육열을 만족시켜주기에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동천 자이는 편리한 교통 인프라도 갖췄다. 내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을 도보15분이면 이용 가능해 분당-판교-강남을 환승 없이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판교IC, 서분당IC, 용인-서울고속도로,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및 광역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해 출퇴근이 더욱 쉽다.
한편 용인 수지 동천 자이 모델하우스는 성황리에 운영중이며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8월말 예정.
문의: 1599-9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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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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