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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나’ 서인국, 아슬아슬 험난한 ‘라쿤 적응기’

‘마리와나’ 서인국, 아슬아슬 험난한 ‘라쿤 적응기’

등록 2015.12.23 22:42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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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마리와 나’사진 = JTBC ‘마리와 나’


‘마리와 나’ 서인국과 라쿤 형제 빵꾸, 백야가 위험한 동거를 시작했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 2회에서는 서인국이 라쿤 형제 빵꾸와 백야의 뒷바라지를 하는 ‘서데렐라’로 전락했다. 주체할 수 없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라쿤과 이를 수습하는 서인국의 ‘밀당(밀고 당기기)’가 시작된 것.

앞서 지난 1회에서 빵꾸, 백야를 처음 만난 서인국은 상상을 초월한 이들의 활동량에 충격을 받아 한차례 웃음을 선사하며 서인국의 험난한 ‘라쿤 적응기’를 예고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이재훈과 김민재는 아기 사모예드 4남매와 배변전쟁을 벌였다. 사모예드 4남매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다발적으로 배변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재훈이 배변 패드를 설치하며 수습에 나섰지만, 4남매는 무차별적 협공으로 결국 두 사람을 녹초롤 만들었다.

한편 ‘마리와 나’는 주인은 동물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동물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맞춤형 ‘동물 위탁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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