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심장 어택’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11월 ‘DDO DDO’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마이비가 데뷔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마이비가 뉴스웨이에 크리스마스와 관련한 짧은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마이비와의 일문일답.
Q. 마이비, 데뷔 후 처음으로 맞는 크리스마스다. 하고 싶은 게 있다면?
- 먼저 숙소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서 다 같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요. 그다음엔 6명이서 스케이트장에 가서 스케이트 타면서 신나고 재밌게 놀고 싶어요!
Q. 그렇다면, 마이비가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가 있다면요?
- 데뷔하기 전 작년에 다 같이 모여서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초를 꽂고 ‘내년엔 꼭! 데뷔 하자’고 소원을 빌었던 추억이 있어요. 그때 모두가 함께 손을 잡고 소원을 빌었는데 올해 정말 그 소원이 이뤄졌어요. 올해는 멤버 하윤이도 함께 하니까 더욱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메시지 남겨주세요.
- 사랑하는 팬 여러분! 따뜻한 크리스마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2015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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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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