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중국 연말콘서트에서 홀로 무대를 꾸민다.
27일 중국 언론 매체 시나연예는 빅토리아가 31일 후난위성TV에서 생중계되는 중국 연말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현재 빅토리아가 하윤동과 함께 출연 중인 중국 드라마 ‘미려적비밀’이 후난위성TV에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직접 부른 OST ‘눈물별’ 또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빅토리아는 후난위성TV에서 방송되는 콘서트에도 참가해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에 본업인 가수인 두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기대하는 팬들도 적지 않다.
아직 구체적인 콘서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한 관계자는 “빅토리아의 솔로 무대와 그녀가 누구와 함께 무대를 꾸밀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누구와 함께 무대에 서든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로 남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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