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김동규의 어머니, 누나와 만남을 가졌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송년 특집 ‘순천 겨울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규의 어머니와 누나가 ‘불타는 청춘’을 깜짝 방문했다. 김완선은 두 사람의 등장에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랑스럽고 보호본능을 일으킨다”라는 김동규 어머니의 말에 곧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김완선은 이어 김동규 어머니의 요청에 조용필의 ‘서울 서울 서울’을 열창해 가수로서도 완벽한 무대를 꾸며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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