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가수 강수지와 개그맨 김국진이 실제 연인 포스를 풍기며 스쿠터 데이트를 즐겼다.
오늘(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순천 겨울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녹화당일 김국진은 강수지에게 해안길 스쿠터 드라이브를 제안했다. 강수지는 직접 헬멧을 씌워주는 김국진에게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여 보는 이들조차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강수지는 김국진의 등에 기대어 백허그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쿠터를 함께 탄 두 사람은 순천만 갈대 해안길을 달리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올해 마지막 소원으로 “‘우리 강아지’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깜짝 발언을 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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