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원내대표는 29일 소속 의원들에게 “선거구 획정에 대한 여야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헌법재판소 결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현행 선거구가 모두 무효가 되는 초유 비상사태에 직면했다”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했다.
이에 선관위 측은 31일 의총에 참석, 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선거구 무효화에 따른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중단 등의 문제와 선관위 대책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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