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출신 연예인으로 ‘KBS 출발 드림팀’에서 우수한 운동 실력을 뽐내며 종합 무술인으로 이름을 알린 이상인이 가수로서의 비상을 꿈꾼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4년 장학생 졸업에 수준급 영어 실력으로 지성까지 겸비한 이상인은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평가 받는 가운데 성인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가수 이상인의 소속사에 따르면 8개월 간 준비한 노래는 총 3곡으로 세미 트롯 형식이다. 이 노래들은 ‘인생의 삶’ 등을 담고 있다. 이상인은 1996년 KBS 공채 탤런트로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로 데뷔해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이상인은 파랑새는 있다 출연 당시 OST를 직접 불러 일찌감치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12월 가요계 공략에 나설 이번 새 앨범에는 ‘이별의 동반자’, ‘인생살이’, ‘호리호리’가 담겨 있다.
이번 음반에는 이상인만의 깔끔한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을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을 통해 신나고 개성 있는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와 톡톡 튀는 사이다 같은 멜로디로 팬들 곁에 한걸음 더 친근하게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상인의 이번 앨범 작사와 프로듀서를 담당한 이재화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농사꾼으로 이상인의 노래들을 직접 만든 장본인이다.
여러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부족함 없는 이상인에게 가수는 오랜 꿈 중에 하나였다. 가수 이상인의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열정이 대중은 물론 그의 가슴 속에도 잊혀지지 않는 감동이 되길 염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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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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