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김원희가 쇼·토크쇼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30일 오후 ‘SBS 연예대상’이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이경규, 방송인 전현무, 장예원 아나운서가 MC를 맡은 가운데, SBS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우수상 시상자로 나선 장현성과 박한별이 쇼·토크쇼부문 수상자로 김원희를 호명했다.
‘자기야, 백년손님’을 6년째 이끌고 있는 김원희는 “상 욕심을 낸 적은 없지만 막상 받으니 기분이 좋다”라며 “사실 다른 방송 녹화가 있었는데 오늘 빨리 마쳐줬다. 감사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요즘처럼 많은 분들이 자기야로 목요일 기다린다는 팬들을 보면 참 뿌듯하다”라며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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