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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세리 “가은·지율 빈자리 느껴지지만 여전히 끈끈하다”

[NW현장] 달샤벳 세리 “가은·지율 빈자리 느껴지지만 여전히 끈끈하다”

등록 2016.01.05 14:48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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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NATURALNESS’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달샤벳 ‘NATURALNESS’ 쇼케이스.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걸그룹 달샤벳 세리가 4인조로 재정비 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달샤벳 아홉번째 미니앨범 ‘내츄럴네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리더 세리는 “4인조로 9개월만에 돌아왔다. 솔직히 빈자리가 안 느껴진다면 거짓말이다”라며 “5년동안 함께 지내온 친구들이라서, 주변 많은 분들과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눴다”고 운을 뗐다.

세리는 “지율이와 가은이가 각자의 꿈이 있어서 그 꿈을 응원하기로 했다. 최근 송년회도 함께 보낼 만큼 아직도 끈끈하다”며 “4명이서 좀 더 열심히 하자고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만 함께 안 할 뿐이지, 여전히 모두 달샤벳이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달샤벳 아홉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의 첫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인 곡이다. 용감한 형제를 비롯해 브레이브 사운드 작곡가 JS, Glen Choi, 미국 팝핀음악의 거장 Fingazz, Chantelle Paige 등 해외 작곡가들과 콜라보레이션 한 곡으로 높아진 퀄리티를 만들어냈다.

달샤벳은 아홉번째 미니앨범 ‘내츄럴네스’를 5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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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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