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오전 9시20분 현재 5.87%(4900원) 줄어든 7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웅제약은 항생제 제네릭 ‘메로페넴주’의 미국 FDA 승인 소식에 20.32% 급등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대웅제약에 대해 과거 한미약품 사례 등을 감안하면 미국 시장 진출이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대웅제약이 올해 ‘메로페넴’ 제네릭의 미국 매출액 전망치로 130억원을 제시했으나, 올해 6종의 대형 신약 판권 계약 해지로 인한 실적 훼손 우려 등은 감안하면 전날 주가 상승은 과도하다”고 전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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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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