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자사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순천 전시장(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향매로 142)을 신규 오픈했다.
새롭게 오픈한 순천 전시장은 전라남도에서는 첫 번째 전시장이다. 지상 1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에는 고객 상담실과 총 3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다. 또한, 발레파킹을 지원하며, 총 15대 주차가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순천 전시장은 국내 최남단에 위치하여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제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는 순천 신대 지구에 자리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순천 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며, 한시적으로 내방고객에게는 오픈 기념 메르세데스-벤츠 타올을 증정한다.
순천 전시장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남 지역 고객의 니즈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함의 일환으로, 순천 전시장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남 지역 개발의 전략적 요충지로서, 그 중심에 위치한 순천 전시장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며 2016년 말에는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까지 갖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관련태그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