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민경훈이 드라마를 재연하면서 강호동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6회에서는 2016년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멤버들이 모였다.
앞서 지난주 드라마 ‘밀회’에서 김희애 역할을 놓고 벌인 ‘육아일기’ 미션에서 강호동은 심판 민경훈을 문경훈이라고 불러 꼴찌를 했다. 이에 여배우 호미로 변신한 강호동은 불타는 복수심을 앞세워 민경훈을 상대역으로 지목했다.
그러나 민경훈은 모두의 예상과 달리 뻔뻔한 연기로 호미를 리드하며 강호동을 당황시켰다. 이어 민경훈은 호미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등 폭풍 열연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인생을 살다보면 마주치게 되는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시청자들의 질문에 출연진이 다양한 방법으로 정답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JT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