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발을 쓴 채 애교 부리는 모습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13년 5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종방연 현장을 찾았다.
앞서 이장우는 드라마 제작발표회 때 시청률 25%가 넘으면 여장하고 춤을 춘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어, 이날 ‘섹션’ 제작진은 분당 최고 29.3%까지 치솟은 기록을 말하면서 이장우에게 가발을 건넸다.
이장우는 흰 모자 위에 가발을 뒤집어쓰고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아잉”하며 즉석에서 애교를 선보여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장우는 실제 사촌 관계인 가수 환희와 함께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 출연한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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