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배우 이상엽이 여자친구 공현주를 위해 밤을 지샜다.
2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실제 커플 이상엽과 공현주의 ‘분리 생존’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해변에 터를 잡고 밤을 보내게 됐다. 제작진은 카메라 한 대만 남긴 채 철수했다. 그런데 공현주를 먼저 재운 이상엽이 뜬눈으로 밤을 보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은 공현주의 잠자리를 수시로 체크하고, 파도의 동태를 확인하는 등 여자친구를 지키는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엽은 “자는 곳까지 바닷물이 들어올지도 몰라서”라며 공현주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조차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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