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살아보기' 안문숙이 숨겨진 몸매 자태를 뽐낸다.
10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야외 리얼리티 '제주도 살아보기'에서 안문숙의 숨겨뒀던 S라인이 드러난다.
제주살이 중인 안문숙 자매는 해녀들과 함께 물질에 도전한다. 바다에 나가기 위해 해녀복을 입던 안문숙은 “호흡도 혈액순환도 안 되고, 내가 왜 여기 와서 이러고 있을까”라며 꽉 끼는 해녀복에 투덜거린다.
하지만 잠시 후, 해녀복을 입고 나타난 안문숙은 놀라운 몸매로 눈길을 끈다. 안문숙의 해녀복 자태를 본 제주 해녀들과 스텝들은 그녀의 반전 몸매에 “S라인이네 몸매가 예술이야, 완벽 몸매가 이제야 보이네,
미스롯데 아직 안 죽었어”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동생과 같은 해녀복을 입고 D라인을 뽐내던 안문숙의 언니도 “쟤는 몸매 하나는 타고났어”라며 동생 안문숙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안문숙 자매는 불안한 마음에 해녀복 위에 튜브를 장착하기로 한다. 튜브를 착용하던 중, 허리에 튜브가 꽉 낀 언니를 보고 안문숙은 "언니는 튜브와 한 몸이니까 빠지진 않겠다"며 폭소를 터뜨리고,
안문숙의 언니는 “전기가 온다, 내 배가 D라인이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10일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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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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